이트레이드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업황 개선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전병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수량증가가 아닌 면적증가가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7~8년 전에는 32인치 TV를 구매했다면 현재는 40인치 이상의 TV를 구매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죽어가던 모니터와 노트 PC가 반등을 진행 중이고 UHD TV시장 또한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시장은 턴어라운드를 넘어 호황의 시대로 항해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 주가는 2012년에 그랬던 것처럼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 수준까지 치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시베리안 허스키’ 보컬 유수연 사망, 평소 우울증에 시달려…자살 추정 ㆍ`유수연 사망` 부친상 이후 우울증 악화··멤버들이 발견했을땐..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손홍민 눈물 "후회남는 경기"··정작 울어야할 박주영은? ㆍ국내 연구기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일제히 하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