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집
헨리 집
가수 헨리의 집에 놀러간 박건형이 깜짝 놀랐다.

22일 방송될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열쇠부대 전출 이후 해외파병지원서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헨리 집이 공개된다.

이날 파병에 지원한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저마다 준비에 나섰다.

그러나 헨리는 파병을 휴가로 착각했다. 이에 아빠 박건형이 나서 직접 헨리의 집을 방문해 파병 준비를 돕기로 했다.

처음으로 헨리의 집에 찾아간 박건형은 깜짝 놀랐다.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도시의 전경은 물론, 집 안에 자리 잡은 헨리만의 녹음부스 덕분이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샘의 집 공개, 열쇠부대에 함께 하지 못했던 형식의 파병 합류까지 다뤄질 예정이다. 초특급 비밀이 공개되는 '진짜사나이' 해외 파병 준비기는 22일 오후 5시50분 방송된다.

헨리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집, 대박" "헨리 집, 나도 놀러가고 싶다" "헨리 집, 진짜 좋네" "헨리 집, 빨리 방송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