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둘선, 남편도 몰랐던 사실? 月 500만원씩…'폭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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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박둘선이 몸매 관리를 위해 돈을 아낌없이 쓴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돈이 무서운 시월드'와 '돈 펑펑 쓰는 며느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둘선은 "사실은 20대, 몸매 제일 좋을 때 돈을 제일 많이 썼다"면서 "한 달에 5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전신 관리하는 데 사용했다"고 밝혔다.
박둘선의 방송 이후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박둘선 남편은 사진작가 조장석 씨로 알려졌다.
과거 박둘선은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 전 파리에서 일하고 있을 때 너무 힘들어 지나가는 말로 '보고싶다. 오면 안돼?'라고 말했는데 남편이 비행기를 타고 왔다"며 "그때 이 남자랑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연애 시절을 말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