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톨게이트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이 달 20일부터 ‘국민참여 톨게이트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참여기간은 이 달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이며, 고속도로 이용객이면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평가에 참여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톨게이트 평가앱을 내려받고 회원가입을 하면,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마다 평가참여 알림메시지와 함께 평가시트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방식이다.



도로공사는 평가 참여고객에게는 서비스 평가 1건에 대해 1천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우수 제안자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평가결과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경영평가에 반영되며, 톨게이트 근무자 교육과 시설 및 환경개선에도 활용된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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