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녀괴담'에서 김소은은 과거를 기억 못하고 학교 주변을 맴도는 베일에 싸인 소녀귀신을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하늘, 김소은, 김정태, 한혜린, 박두식 등이 출연하는 '소녀괴담'은 귀신을 볼 수 있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특별한 우정을 나누던 중 학교에 떠도는 괴담과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 그리고 소녀 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 공포 영화로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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