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가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 데뷔했다.





18일 빌보드닷컴은 ‘행오버’가 싱글차트 핫100에서 26위로 진입했다고 알렸다. 이로서 싸이는 아시아가수로서는 최초로 빌보드 핫100에서 3곡 연속 톱 30안에 랭크 시키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빌보드는 “스눕독이 피처링한 이 곡이 차트 26위로 데뷔했다. 이 곡은 차트 점수의 90를 스트리밍 점수로 얻었다”며 “미국에서 730만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해 빌보드 스트리밍송 차트 4위에 진입했다. 스트리밍 중 97는 유튜브의 뮤직비디오 웹사이트인 베보를 통해서 이뤄졌다”고 전했다.



또한 “세일즈 부문에서는 1만 6천 다운로드에 달해 차트점수에서 100점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이는 2012년 9월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핫100에서 64위로 첫 진입한 후 7주 연속 2위를 차지했고, 후속곡 ‘젠틀맨’으로 2013년 4월 12위로 데뷔, 최고 5위까지 오르면서 팝시장에 싸이의 존재를 확실히 알렸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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