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열애설,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강동원-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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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그룹 엑소 멤버 백현(22)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 과거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을 아는 지인은 "백현이 데뷔를 하며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태연은 그런 백현을 귀여워했다"면서 "지난해 후반 서로에게 관심을 표했고, 올해 2월 경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3살이라는 나이 차가 있지만 서로 친구처럼 지낸다고. 또한 백현은 태연에게 `탱구야`라는 애칭을, 태연은 백현에게 `배켠` `배쿵`이라는 애칭을 쓰는 "친구 같은 연인"이라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백현의 이상형 발언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백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내 이상형은 한가인 선배님이다. 피부도 좋고 코가 정말 예쁘다"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태연은 1월 `제28회 골든디스크시상식`에서 "두 스타일 다 좋은데 아무래도 상남자 스타일이 더 좋다"고 밝혔다. 태연은 배우 강동원을 여러 차례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열애설 믿을 수 없다" "태연 백현 열애설 진짜일까" "태연 백현 열애설 이상형이라고 하더니..." "태연 백현 열애설 팬들은 알고 있었다던데" "태연 백현 열애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태연 백현 열애설 헐 대박" "태연 백현 열애설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태연/백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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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백현의 이상형 발언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백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내 이상형은 한가인 선배님이다. 피부도 좋고 코가 정말 예쁘다"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태연은 1월 `제28회 골든디스크시상식`에서 "두 스타일 다 좋은데 아무래도 상남자 스타일이 더 좋다"고 밝혔다. 태연은 배우 강동원을 여러 차례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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