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이 ‘하반기 노사관계 전망과 대응방안’ 세미나를 18일 서울 회현동 스테이트타워남산 8층에 있는 세종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고용노동부에서 지난달 세종으로 영입된 김동욱 변호사(연수원 36기)가 주제발표를 했다. 김 변호사는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심판업무 및 소송총괄을 담당했고 고용부 노사관계법제과 서기관(4급)을 지냈다. 김 변호사는 “올해 하반기 정부 정책 방향과 임단협 주요 쟁점 사항, 노동계의 임단협 교섭전략 등을 검토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