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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연봉

러시아전에서 골을 터뜨린 이근호의 연봉이 화제다.

대한민국 육군 상병 이근호(상주 상무)가 브라질월드컵 득점자 중 가장 연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상병인 이근호는 월급 13만4600원을 받아 연봉으로 따지면 161만5200원이다.

이는 이번 브라질월드컵 출전 선수 736명 중 가장 낮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연봉과는 상관없이 18일 브라질전 후반 23분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