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열음, 서인국 향한 장소불문 애정공세 ‘눈길’
[박슬기 기자] ‘고교처세왕’ 이열음이 변화무쌍한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6월1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에서는 이민석(서인국)을 짝사랑하는 정유아(이열음)의 당차고, 애교 넘치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는 하키부 공격수로 경기를 펼치는 민석이 상대팀의 반칙에 넘어지자 아이스링크 1층으로 내려와 상대 선수 얼굴을 향해 끼고 있던 장갑을 던지며 심판에 강하게 항의했다.

이어 학교에서도 민석을 찾아 다니며, 그와 대화중인 후배 여학생들에게 쏘아대며 까칠한 면을 보였다. 또한 유아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민석에게 같이 영화 보러 가자고 졸라대는 애교 넘치는 모습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고교처세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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