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모관운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웨이보에 전지현이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헬스장의 한 기구 위에 누워 모관운동을 하고 있다. 전지현은 앞서 이 운동을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모관운동은 바닥에 누워 팔과 다리를 들고 힘을 뺀 상태에서 흔들어 주고 1분 동안 쉬었다가 다시 하기를 5회 정도 반복하는 운동으로 혈액이 신체 하부에 침체되어 하체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전신의 혈액 순환뿐만 아니라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뇌세포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모관운동 나도 해야지" "전지현 모관운동, 몸매의 비결인가봐" "전지현 모관운동, 당장 시작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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