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러시아전 경기, 18일 오전 7시…‘무한도전’ 거리응원
[연예팀] ‘무한도전’ 거리응원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18일 오전 7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첫 경기 한국 러시아전이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과 12시간의 시차가 있는 브라질에서는 저녁 7시경 경기가 시작되기에 한국 시간으로는 18일 오전 7시에 경기가 시작된다.

특히 이번 조별예선 첫 경기인 한국 러시아전에는 MBC ‘무한도전’의 응원단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거리 응원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의 경우 후발대로 한국에 남아있는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하하, 손예진, 정일우, B1A4 바로, 애프터스쿨 리지, 지상렬이 한국과 러시아전의 거리 응원전에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들은 응원 방식과 장소를 두고 고민을 거듭하며 좋은 방향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한 매체를 통해 “‘예체능’ 축구팀 멤버 강호동, 민호, 윤두준, 이기광, 이덕화 등 예체능 축구팀 멤버들이 광화문 거리로 직접 나서 붉은 악마들과 함께 응원을 펼친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거리응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거리응원, 재밌겠다 나도 가고 싶다” “‘무한도전’ 거리응원, 출근은 어떡하지?” “‘무한도전’ 거리응원, 나도 응원동참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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