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시청률 1위, 2주 연속 `슈퍼맨`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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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아빠어디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아빠어디가`가 전국기준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9.7%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아빠어디가`는 지난달 4일 이후로 동시간대 방송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줬으나, 8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가 5주 만에 시청률이 반등하며 `슈퍼맨`을 꺾고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이후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슈퍼맨`은 8.8%,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시청률, 그럴 수밖에, 진짜 재밌던데" "`아빠 어디가` 완전 재밌어 일요일의 힐링" "`아빠어디가` 요즘 리환이가 진짜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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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는 지난달 4일 이후로 동시간대 방송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줬으나, 8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가 5주 만에 시청률이 반등하며 `슈퍼맨`을 꺾고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이후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슈퍼맨`은 8.8%,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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