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등록차량 182만대에 대해 올해 상반기 자동차세 납부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이번 부과된 총 자동차세는 2,070억원이며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이달 말까지로 고지서에 수록된 은행전용계좌 계좌이체와 인터넷 뱅킹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구별 부과액은 강남구가 183억원(13만대)으로 가장 많았으며, 송파구 157억원(13만653대), 서초구 134억원(9만8618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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