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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Q 순이익 예상치 양호한 종목에 관심…관련주 22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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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투자증권은 16일 2분기 순이익 예상치가 양호한 중형주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며, 관련주 22개 종목을 제시했다.

    안현국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개선세를 보였으나 2분기 순이익은 여전히 녹록진 않다"고 밝혔다.

    그는 "2014년 1분기는 2011년, 2012년 1분기 보다 총량에서는 뒤지지만 2013년 1분기보다는 우위를 보였다"며 "시가총액 200위 이상의 누적 순이익에서도 올해 1분기는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2분기 순이익 예상치는 연초부터 하락하고 있으며, 추가 하락도 우려하고 있다고 봤다. 2분기 순이익 예상치는 연초 대비 약 13.3% 하향됐고 총 24주 중 반등은 총 2번에 불과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예상치 하향을 주도했던 통신, 반도체·장비 업종은 추가 하향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내다봤다.

    따라서 순이익 예상치가 양호하고 성장하는 중형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1분기 전체적으로 실적 개선세를 나타냈던 시가총액 100~200위의 중형 규모 종목 중 2분기 순이익 예상치 흐름이 큰 폭으로 하향되지 않고, 전년 대비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을 선정했다.

    각각 LS산전, 한샘, LG하우시스, 한세실업,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한국콜마, LG상사, 넥센타이어, 에스엘,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풍산, 동원F&B, 농심, 대상, 하이트진로, 빙그레, 롯데푸드, 녹십자, SKC, 코오롱인더 등 22개 종목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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