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한국도로공사 `빅데이터 활용`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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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는 SK텔레콤의 상권분석서비스 지오비전(Geovision)에서 제공하는 지리·공간, 위치정보 등의 빅데이터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이용 공공데이터를 상호 공유해 공공정책수립을 위한 연구는 물론 대 시민 서비스에 활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특히 양사는 고속도로의 교통데이터와 휴게소를 이용하는 유동인구정보를 결합해 명절 같은 교통집중기간의 여성 화장실 증설 등 실질적인 고객서비스 향상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홍보에 대한 정량적 효과 측정이 가능해져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지점의 선정과 합리적인 광고비 집행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양측은 전망했습니다.
조영환 SK텔레콤의 빅데이터TF 상무는 “이번 MOU를 통해 공유될 빅데이터를 고속도로 이용 서비스에 접목하면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가 사회를 더욱 윤택하게 만드는 일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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