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온파이브, 18일 미코 강원선발대회 축하공연 꾸민다
[박윤진 기자] 그룹 리온파이브(민재, 태우, 로윤, 유성, 강산)가 미스코리아 강원선발대회 축하무대에 선다.

6월16일 소속사 나르다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온파이브가 18일 개최되는 미스코리아 강원선발대회의 축하공연 무대에 선다”며 “특히 강원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강원선발대회의 축하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2014 미스코리아 강원 선발대회는 18일 오후 7시 강원대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국민 MC 허참과 강원방송 최상희 아나운서의 공동 사회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춘천에서 열리는 제49회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바라는 도민 화합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축하무대를 갖는 그룹 리온파이브는 정통 댄스음악 ‘끌려’로 무대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어 싱글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인 발라드 곡 ‘눈물이 나'로 단조로운 패턴에 역동적인 멜로디 라인을 살린 복고적인 느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3월 데뷔한 그룹 리온파이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1집 음원수익을 국내 빈곤아동 위해 전액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나르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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