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가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변경했습니다.



한신평은 포스코의 제294회 외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A(안정적)에서 AAA(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약화된 시장지배력과 장기화된 철강경기 침체, 저하된 수익력과 확대된 재무부담 등을 감안할 때 포스코의 중기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이라고 한신평은 평가했습니다.



또 중기적 관점에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어 연결기준 EBITDA마진이 12% 이하로 유지되고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2.5배 이상이 유지되거나, 철강 본원의 경쟁력 확보가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압력이 증대될 것이라고 한신평은 덧붙였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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