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이 이달 11일 오전 11시쯤 ‘2014 브라질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마련된 브라질 파라나주의 포스두 이구아수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구아수 공항에 도착한 축구 대표팀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전용 버스를 타고 숙소인 버번 카타라타스 컨벤션 리조트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붉은 티셔츠를 입고 나온 교민들의 환영 인사를 받은 홍명보호 선수들은 기념사진을 찍은 뒤 숙소에서 짐을 풀었다.



현재 선수들은 마지막 전술 훈련을 가다듬고 15일 러시아와의 1차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이제 진짜 경기를 보여주세요”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남은 시간동안 더욱 힘내길”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TV조선 ‘뉴스9’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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