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가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한기평은 포스코의 제296회 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최고등급인 AAA(안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4년부터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AAA로 평가해온 한기평은 "철강시황 둔화, 공급과잉에 따른 경쟁심화로 수익성 저하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강등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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