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의 본사에서 임직원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를 통해 모인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녹십자는 매년 전국 사업장에서 총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천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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