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새 거래시스템인 엑스츄어플러스 가동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3일 첫 가동에 들어간 엑스츄어플러스 도입 100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추진경과와 구축성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엑스츄어플러스 가동으로 매매체결 속도를 높여 글로벌 최고수준으로 만들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거래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엑스츄어플러스 가동으로 해외글로벌 거래소와 해외시장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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