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은 10일 셀리드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3만1250주(지분 33.02%)를 15억 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취득으로 B세포 또는 단핵구세포-기반 항암치료백신 사업에 진출해 아미코젠의 면역 사업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