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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라, 미국 포드와 글로벌 아웃소싱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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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사장 오영호)는 미국 포드(Ford)사와 공동으로 포드 상품개발 빌딩내 디자인쇼룸에서 국내 유망 자동차부품기업 33개사를 초청해 포드의 글로벌 아웃소싱을 위한 상담회인 글로벌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Hau Thai Tang 부사장은 "이미 해외 자동차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한국 업체들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이 현재 포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므로 향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포드는 한국 부품업계에 좀처럼 공급 기회를 주지 않아 난공불락의 존재로 여겨져 왔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중소기업 진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KOTRA와 포드는 전 세계 포드 공장이 있는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에 상호 협력하겠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포드 바이어 및 엔지니어와 진행된 1:1 상담 외에도 우리기업이 별도로 신기술과 신소재를 소개할 수 있는 기술시연회도 가졌습니다.



    KOTRA 김기준 디트로이트무역관장은 "자동차부품공급을 위해서는 3~5년의 장기간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는 이제 막 포드와 시작하는 글로벌파트너십의 첫 단계로 생각한다며 향후 한미 FTA 체결로 인해 한층 높아진 우리기업들의 경쟁력이 점차적으로 포드의 높은 벽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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