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가 갑상선암 재발에 대해 밝혔다.





이문세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7월에 재수술 받게 됐어요"라며 갑상선암 재발과 관련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3월 종합검진 결과 갑상선에 또 작은 게 발견됐다"고 갑상선 재발 사실을 전하며 "공연 일정을 다 끝낸 후 수술하겠다"고 수술 일정에 대해서도 전했다.





이문세는 스스로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그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은 공연 최선을 다해 공연 하는 일이다. 그리고 깔끔하게 수술 받고 건강하게 또 노래하는 일 이것이 나의 사명이다"고 무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출했다.





이문세 갑상선암 재발 소식에 "이문세 갑상선암, 얼른 완쾌되기를 바란다", "이문세 갑상선암, 그는 나의 영원한 캡틴이다", "이문세 갑상선암, 건강에는 지장이 없어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 5월부터 캐나다, 미국 등 3개국 4개 도시를 돌며 해외 순회 공연 중이다.

(사진= 이문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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