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를 자체 게임 플랫폼 ‘컴투스 허브’를 통해 해외 시장에 출시,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출시로 미국, 일본, 대만, 독일 등 전세계 160여 개국에 안드로이드 버전의 ‘서머너즈 워’를 선보였으며 국가 권역별로 서버를 오픈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특히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지원 언어의 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를 플레이한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주환 컴투스 게임제작본부 상무는 "해외 시장에서 여러 히트작을 선보여온 컴투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머너즈 워’ 역시 전세계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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