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인터솔라 전시회 참가‥태양광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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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태양광 사업을 이끌고 있는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이 오는 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태양광 전시회인 인터솔라에 참가합니다.
한화큐셀은 2011년 일본 대지진 이후 폐쇄돼 있던 골프장 부지에 짓는 26.2MW 태양광 발전소의 모듈 공급 실적을 선보였고, 한화솔라원은 영국 남부 4개 지역에 건설하는 60.5MW 태양광 발전소의 모듈 공급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은 지난해 800MW와 1.28GW씩 모듈 판매실적을 거뒀으며 올해는 각각 1~1.2GW와 1.5~1.6GW의 모듈 판매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는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파괴의 영향으로 태양광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주목하게 되는 후쿠시마 지역에 한화큐셀이 청정 에너지를 제공하게 돼, 태양광을 지구상에서 가장 신뢰할만한 에너지원으로 만들고자 하는 한화그룹으로서는 특별한 의미와 무궁한 영광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남성우 한화솔라원 대표는 "한화솔라원의 오랜 모듈 사업 경험과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유럽지역에 특화된 제품 등을 통해 한화솔라원은 유럽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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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는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파괴의 영향으로 태양광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주목하게 되는 후쿠시마 지역에 한화큐셀이 청정 에너지를 제공하게 돼, 태양광을 지구상에서 가장 신뢰할만한 에너지원으로 만들고자 하는 한화그룹으로서는 특별한 의미와 무궁한 영광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남성우 한화솔라원 대표는 "한화솔라원의 오랜 모듈 사업 경험과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유럽지역에 특화된 제품 등을 통해 한화솔라원은 유럽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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