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개판 5분전’ 초등학생 빙의, 물오른 예능감 ‘발산’
[박슬기 기자] 그룹 블락비가 초등학생으로 변신한다.

6월5일 방송될 Mnet ‘블락비의 개판 5분전’에서는 블락비가 초등학생으로 돌아가 학교짱, 똘똘이 반장, 4차원 꽃미남, 아웃사이더 괴도 등 독특한 캐릭터로 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락비 멤버들이 각각 캐릭터가 분명한 초등학생으로 등장해 그 때 그 시절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벌어질 법한 일들은 체험한다.

박경은 서열 1위 실세, 유권은 박경의 오른팔이자 행동대장, 피오는 박경의 왼팔이자 거대초딩, 재효는 4차원 눈치제로 부산 꽃소년, 비범은 나홀로 아웃사이더 괴도, 태일은 똘똘이 반장 모범생, 지코는 개오초의 평화를 위협하는 전학생을 맡아 활약한다.

특히 개오초등학교 1인자 자리를 놓고 터줏대감 절대 권력이었던 박경과 신흥강자 전학생 지코가 펼치는 대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락비의 개판 5분전’은 아이돌계의 악동 블락비가 아이돌 금기사항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생방송 리얼리티쇼.

한편 Mnet ‘블락비의 개판5분전’은 오늘(5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스윗소로우, 당신의 영원한 봄

▶ 엑소 투표, 세훈-카이 남몰래 조용히 ‘한 표 행사’
▶ [리뷰] ‘황제를 위하여’ 날것에 가까운 폭력에 대하여

▶ 손예진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 브라질 월드컵 응원 나서
▶ 이상훈 아내 “남편이 커밍아웃했다는 소문, 스트레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