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과 고려대학교가 오늘(3일) 관·학 협력으로 국가통계의 발전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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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과 공공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공동 연구와 교육에 상호 지원할 것을 합의했으며 이번 약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하고 실무협의체(TFT)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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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정부3.0이 추구하는 개방·공유·소통 · 협력의 좋은 모델이 돼 공공데이터의 개방·공유와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기반 확충에 기여함으로써 국가통계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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