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야가 임시완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의 이수정 역으로 출연 중인 나야가 극 중 상대배우 윤양하 역의 임시완과 함께 찍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나야의 소속사 디딤531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나야와 임시완이 `트라이앵글`의 대본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브이(V)자 포즈와 밝은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나야는 양하와 어린 시절부터 친구이며, 그를 짝사랑하는 이수정 역을 맡아 정희(백진희)에게 점점 빠져드는 양하에게 상처받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질투의 화신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나야 임시완 둘 다 비주얼이 너무 훈훈하다" "`트라이앵글` 나야 임시완 두 사람의 분량 더 늘었으면" "`트라이앵글` 나야 임시완 두 사람 활약 기대할게요" "`트라이앵글` 나야 임시완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디딤531)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고승덕 전부인 박유아 이색 작품 `눈길`··부부 얼굴 하얗게 지워?
ㆍ여신 프로게이머 이유라 무단이탈 심경고백··어떤 사연이길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자기야` 배우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마지막 촬영 방송되길"
ㆍ5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7%↑‥1년7개월래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