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1~3월) 일본 기업들의 설비 투자 규모가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2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1분기 금융과 보험업을 제외한 전 산업 설비투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7.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인 5.8% 증가를 상회하는 결과입니다.



세부적으로 제조업 설비투자는 6.8%, 비제조업은 7.7% 각각 뛰었습니다.



한편, 이번 결과는 오는 9일 발표되는 일본의 1분기 경제성장률 수정치에 반영됩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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