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그룹 솔베이는 이화여대에 `이화·솔베이 연구혁신(R&I)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센터는 약 6,600㎡(약 2,000평) 규모로 아시아에서 4번째인 솔베이 연구센터이며 특히 솔베이 특수화학 부문의 글로벌 사업부가 이전했습니다.



솔베이와 이화여대는 이 곳에서 `OLED 디스플레이`와 `리튬이온 배터리`, `미래형 금속 공기 전지` 개발 등 공동연구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 피에르 클라마듀 사장은 "이화·솔베이 연구센터에 약 240억원을 투자했다며 2017년까지 약 1,700억원을 투자해 화학 공장을 신규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솔베이는 올해가 한국 진출 40년이 된 해로 국내에 6개 법인과 2개 합작사, 3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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