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내 복합쇼핑몰인 센트럴스퀘어는 개점 3주년을 맞아 ‘사랑의 나눔장터’를 실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센트럴스퀘어는 지난달 31일,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비롯해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 아나바다 나눔장터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퀴달린 그림책, 부산진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하는 체험학습과 장기자랑, 가위바위보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회원수 11만 명의 부산지역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인 ‘부산맘 아기사랑’ 카페는 어린이재단 ‘초록우산’과 함께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이어갔다.





행사를 준비한 대우백화점 센트럴스퀘어점 전정배 점장은 “이번 나눔장터 행사는 재활용품을 판매하고 일부 수익금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소비의 경험을 우리 아이들이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특히 부산지역의 우수 네트워크 모임 및 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준비해 더욱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편하게 쇼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산 서면 최초의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인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는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해 도심 속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백화점 문의전화: 051-932-502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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