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지난 달 내수에서 1만2천405대, 수출에서 4만390대 등 총 5만2천79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 늘었지만, 수출이 28.6% 줄면서 전체적으로 22.8%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내수시장에서는 스파크가 5천106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 크루즈( 1,720대), 말리부 (1,708대), 올란도(1,582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Marc Comeau) 부사장은 "쉐보레는 중형 세단에서부터 소형 SU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에 걸쳐 고른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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