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그룹은 30일 사사(社史) '세상에 즐거움을 더하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300쪽 분량으로 그룹의 사업 내용, 밀·사료·와인의 역사, 이희상 회장의 인터뷰 등을 담고 있다.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그룹은 제분 사업을 토대로 애완동물 식품, 와인, 의류 판매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이 회장은 "앞으로 이웃과 사회와 더불어 즐거움을 함께 찾고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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