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 투명성 높인다‥항목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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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공개항목이 기존 27개에서 47개로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관리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부터 아파트 관리비, 사용료 등을 대폭 세분화해서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건비는 급여와 제수당, 상여금, 퇴직금, 보험료 등으로 세분화되고, 제사무비는 일반사무용품비와 도서인쇄비, 교통통신비 등으로 나뉜다.
또, 제세공과금은 전기료와 통신료, 우편료 등으로 차량유지비는 연료비와 수리비, 보험료로 세분화된다.
이 밖에 수선유지비는 용역금액이나 자재비용, 검사비용으로 나눠서 표기된다.
국토부는 관리비 내역을 상세하게 공개하면서 어떤 비용이 과다한 지, 낭비요인은 없는 지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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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관리비 내역을 상세하게 공개하면서 어떤 비용이 과다한 지, 낭비요인은 없는 지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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