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차승원 “‘최고의 사랑’ 당시 연예인병 걸렸었다” 고백
[박슬기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차승원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5월29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영화 ‘하이힐’ 특집으로 장진 감독, 배우 차승원, 오정세, 고경표가 출연한다.

이번 녹화는 차승원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기 위해 직접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차승원은 모델로 데뷔하게 된 사연과 불혹이 넘는 나이에도 몸짱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몸관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한 차승원은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촬영 당시 연예인병에 걸려서 주위를 심하게 의식하고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워낙 집요하게 하기 때문에 내가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를 모니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장진 감동은 “굉장히 집요하다”라며 “이번 영화에서도 화려한 액션신이 많은데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영화 ‘하이힐’팀이 출연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오늘(29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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