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차승원, 출연 위해 유재석에게 직접 전화까지?…'대박'

'해피투게더' 차승원 / KBS 제공

'해피투게더' 차승원

배우 차승원이 출연한 영화 '하이힐' 팀이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총출동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29일 밤 11시10분 방송 예정인 '해피투게더'에는 영화 '하이힐' 의 장진 감독, 배우 차승원, 오정세, 고경표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다.

특히 이번 '하이힐' 특집은 차승원이 영화 홍보를 위해 유재석에서 직접 전화를 걸어 성사됐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하이힐' 특집 녹화에서 차승원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역을 연기할 당시 "실제로 '연예인병'에 걸려 주위를 심하게 의식하고 다녔다"고 숨겨둔 콤플렉스를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차승원은 근육질 몸매로 거듭나는 운동 비법과 현재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함께 하고 있는 이승기에 대한 언급까지 솔직한 예능감을 맘껏 발휘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피투게더' 차승원 출연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차승원, 출연 위해 유재석에게 직접 전화를?", "'해피투게더' 차승원, 연예인병 걸렸었다니", "'해피투게더' 차승원, 독고진 생각난다", "'해피투게더' 차승원, 오늘 꼭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