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1200원 데리버거 마지막 찬스 ‘오늘(29일) 오후 8시까지’
[라이프팀] 롯데리아가 데리버거 출시 25주년을 맞이해 1200원에 판매한다.

5월29일 롯데리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데으리버거 1200원.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으리”라는 글과 함께 데리버거 할인 행사 소식을 알렸다.

앞서 28일 한 차례 진행됐으며 20일에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기존 23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데리버거 단품을 약 48% 할인된 1200원에 제공한다.

롯데리아 데리버거는 1989년 출시돼 25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제품으로,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한민국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롯데리아는 2012년 10월 창립 33주년을 기념해서 데리버거 1천원에 판매해 당시 2주 만에 약 230만개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롯데리아 측 관계자는 “데리버거는 롯데리아의 대표적인 장수제품 중 하나로 현재까지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데리버거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데리버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데리버거 할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롯데리아 데리버거 할인, 진짜 싸다” “롯데리아 데리버거 할인, 오늘 빨리 가서 먹어야겠네?” “롯데리아 데리버거 할인, 계속 할인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롯데리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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