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지난 27일 농번기를 맞아 자매결연마을인 아산리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와 인근 청남초등학교에 `행복한 경제도서관` 기부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한화생명 봉사자 40여명은 그동안 일손이 부족해서 하지 못했던 방울토마토, 꽈리고추 따기, 콩 심기 등을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또,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보강작업과 배수로도 정비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아산리마을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청남초등학교에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바닥교체, 벽지 바르기는 물론 새롭게 마련한 책장과 의자, 경제도서 등을 배치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부터 아산리마을과 7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여름 태풍, 겨울 폭설 피해시에는 한화생명 직원들이 직접 복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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