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이 6월 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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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임정은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며, `웨딩 21` 3월호 표지를 장식했던 임정은의 웨딩화보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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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화보 속 임정은은 다양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 우아한 신부로 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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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7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임정은이 오는 6월 말 3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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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정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임정은의 결혼식은 예비 신랑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임정은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지인들과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했다. KBS2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6월 결혼, 축하드려요!" "임정은 6월 결혼, 세 살 연하 신랑이라니 좋겠다" "임정은 6월 결혼, `루비반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웨딩 21)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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