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민수에 야단맞은 후 "아빠 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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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가 아빠 윤민수에게 실망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아빠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역으로 향하는 아이들의 좌충우돌 대중교통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리환이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역으로 가야하는 후에게 지하철 노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후는 계속해서 아빠 윤민수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고 계속해서 말을 자르며 아는 척을 해 윤민수의 화를 돋궜다.
결국 윤민수는 "너 왜 이렇게 아는 척을 해. 학교에서도 선생님 말씀 안 듣고 이러지?"라고 잔소리를 했다. 어색해진 분위기에 미안해진 윤민수는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랬나. 나도 초등학교 2학년 때 지하철 못탔을텐데..."라며 혼잣말을 했다.
이에 후는 "아빠한테 실망이야, 아빠도 2학년 때 몰랐으면서"라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쳐 윤민수를 당황케 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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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후는 "아빠한테 실망이야, 아빠도 2학년 때 몰랐으면서"라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쳐 윤민수를 당황케 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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