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천정명은 일반인 여자친구 A 씨와 1개월 째 열애 중이다. A 씨는 22살 띠동갑으로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천정명은 A 씨의 착한 마음씨에 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정명은 지난해 진행된 영화 `밤의여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매우 착한 여자는 매력이 없는 것 같다. 지고지순하면서 착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나만 바라보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천정명은 "김민정이 연기한 희주 같은 여자는 굉장히 잘 노는데 나쁘지 않다. 현재로선 착한여자 보단 여우같은 여자가 좋다. 착한 여자는 싫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자연미인, 청순하면서 말이 좀 통했으면 좋겠다. 취미도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실제 천정명의 여친은 청순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정명 여자친구 이상형 거의 비슷한데?" "천정명 여자친구 이상형 띠동갑이라니 진짜 대박이네" "천정명 여자친구 이상형 완전한 능력자야" "천정명 여자친구 이상형 부러워하는 사람들 많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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