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 하반기 가파른 실적 개선 기대"-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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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2일 신성솔라에너지에 대해 "대규모 공급계약에 따라 하반기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손영주 연구원은 "르네솔라(Renesolar)의 연간 계약 물량이 증가하고 선에디슨(SunEdison)과 대규모 공급계약에 따라 하반기 급격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디보틀넥(Debottleneck)투자와 원가절감을 통해 내년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계약물량의 증가로 4년 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손 연구원은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르네솔라 계약물량 증가, 선에디슨 6월 공급 시작, 시스템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큰 폭의 물량 개선이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은 140억 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비용감소와 원가절감으로 하반기 수익이 급증할 것이란 게 손 연구원의 주장이다.
그는 "오는 9월까지 디보틀넥 투자를 통해 40~50MW 생산량 증설이 예정돼 있다"며 "물량 확보에 따른 제반 마케팅 비용 감소와 셀 효율 향상 집중으로 하반기 수익이 급증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이 증권사 손영주 연구원은 "르네솔라(Renesolar)의 연간 계약 물량이 증가하고 선에디슨(SunEdison)과 대규모 공급계약에 따라 하반기 급격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디보틀넥(Debottleneck)투자와 원가절감을 통해 내년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계약물량의 증가로 4년 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손 연구원은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르네솔라 계약물량 증가, 선에디슨 6월 공급 시작, 시스템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큰 폭의 물량 개선이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은 140억 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비용감소와 원가절감으로 하반기 수익이 급증할 것이란 게 손 연구원의 주장이다.
그는 "오는 9월까지 디보틀넥 투자를 통해 40~50MW 생산량 증설이 예정돼 있다"며 "물량 확보에 따른 제반 마케팅 비용 감소와 셀 효율 향상 집중으로 하반기 수익이 급증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