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총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오는 7월부터 시민들에게 스마트한 교통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서비스를 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시는 상개삼거리 등 도심외곽지역 16개 지점에 교통관리용 CCTV와 옥현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87개 지점에 구간속도감지기를 설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