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 "외국인 · 기관 극단적 쏠림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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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 [수급&탑픽]
출연: 김우식 SK증권 영업부 PIB센터 차장
수급 포인트: 환매
외국인은 많고 적음을 떠나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를 통한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삼성 관련주에 대한 관심집중으로 인해 많은 여타의 종목들은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닥이 급락하기도 했지만 거래소 역시 지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승 종목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국면이 지속되고 있어 체감지수는 싸늘하다.
지수 2천에서의 펀드환매는 피크를 조금 지나는 분위기다. 펀드의 환매는 거래소에도 영향을 주지만 특히 코스닥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외국인이 일부 대형주만 노리는 트렌드를 쫓아가려면 코스닥의 비중을 줄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쏠림이 다소 완화되고 시장의 반등이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수급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외국인과 기관의 극단적인 쏠림이 완화되는지 관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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