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SiC 파워 반도체 개발..하이브리드 연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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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는 덴소, 토요타 중앙연구소와 공동으로 새로운 소재인 SiC(실리콘 카바이트 : 실리콘과 탄소의 화합물 )에 의한 파워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요타는 이 파워 반도체를 하이브리드 차 등의 모터 구동력을 제어하는 파워 컨트롤 유닛(Power Control Unit )에 채용할 예정이며, 향후 1년 이내에 일반 도로에서 주행 실험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실리콘 파워 반도체와 비교해서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는 10% 향상, PCU는 1/5의 소형화를 목표로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PCU는 주행 시에는 배터리의 전력을 모터에 공급함으로써 속도을 제어함과 동시에 감속 시에는 재생한 전력을 배터리에 충전하는 등 하이브리드 기술의 전력 이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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