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용품 등을 포함한 건자재 종합업체인 대림통상의 주가가 최근 '묻지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림통상은 2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6.42% 오른 5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들어서 가장 비싼 가격대다.

대림통상은 전날에도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뛰어오른 채 장을 마쳤다. 이날 거래량 역시 올해 최대치로 26만주를 웃돌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