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오늘(21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1만시간 달성 기념` 기부금 3천만원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지난 3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된 `사회공헌 집중 실천기간` 중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시간에 맞춰 KB국민카드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것입니다.



이 기간 중 카드 모집인을 포함 1천200여 명의 임직원이 총 1만673시간 동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두 달간 KB국민카드는 `사랑 나눔 헌혈 행사`,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직업 체험 테마파크 나들이`, `신입사원 장애인들과 봄 나들이`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필리핀 남부 다바오 인근 지역의 학업 중단 청소년 등 저개발 국가의 교육 지원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더 큰 희망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무원연금 지급액 내년부터 20% 삭감··관피아에 혈세 지원 안돼!
ㆍ배두나 열애 인정 "짐스터게스 친구 아닌 연인"··매니저가 부인했다며?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공무원연금 개혁 시동 `지급액 20% 삭감`··철밥통 관피아 `정조준`
ㆍ공무원연금 지급액 내년부터 20% 삭감··관피아에 혈세 지원 안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