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성년의 날인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 성년이 되면 먼저 운전면허를 따서 스케줄이 끝나고 드라이브를 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그 소원이 이뤄져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수지는 성년의 날을 맞아 받고 싶은 선물로 장미 꽃다발을 꼽으며 "성년의 날에 장미꽃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수지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두렵지만 아쉬운 건 없다. 앞으로가 중요하니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성년의날을 맞이하다니 신기하다" "성년의날 수지, 장미꽃 받고 싶다니 귀여워~" "성년의날 수지, 장미꽃 많이 받을 듯" "성년의날 수지, 깜찍하다" "성년의날 수지,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수지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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